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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이야기

나의 항공 이야기 (난기류 2편) - 여행자

by 이상한 나라의 이야기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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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이야기들을 알려주는 이상한 나라의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나의 항공 이야기 카테고리에서 난기류와 관련한 글을 써 보려 합니다. 난기류 공감을 독자분들과 같이 했으면 좋겠으면 하는 마음에 나의 항공 이야기 카테고리에서 여행자 입장으로 난기류 2편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순서 

  1. 엄청 심한 난기류를 겪다! 

엄청 심한 난기류를 겪다! 

저는 이 난기류가 비행기를 항상 탈 때 트라우마가 생길 줄은 몰랐습니다. 그럼 다른 사람들이 대체 어느정도로 심했길래? 라고 물어보실 수 있겠습니다. 난기류는 걱정 없다고들 하지만 저는 비행기가 항상 흔들릴 때 마다 그때의 기억이 뇌리에 스쳐서 더 무섭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사건들을 공감을 하면 좋겠다 싶어 이 글을 써 보려 합니다. 

 

여러분들은 여행 갈 때 난기류의 정도를 어느정도로 만나셨나요? 제가 생각 했던 기준으로는 약과 편이긴 하지만 심했다면 심했다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인천으로 넘어오는 제주도 구간 쯤은 항상 난기류가 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저도 당했습니다. 여름 때 여행을 갔었는데 일본에는 장마가 끝나고 장마전선이랑 겹쳐서 그랬던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한건 아닙니다.) 

 

비행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흔들리더니 승무원분이 안내방송으로 엄청 다급하게 빠르게 자리에 착석 하시라고 안내를 하였고 그 말을 한 후에 비행기가 2번이나 바이킹 마냥 떨어졌습니다. 이때 주마등이 잠깐 스치고 안정이 됐나 싶더니 다시 한 번 옆으로 기울 더군요? 

 

그래서 기내식 카트가 기울 정도였고 기내식 받은 음료가 약간 쏟을 정도였습니다. 이정도로 심했고 사람들은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 해서 저는 이때부터 비행기 타는게 무서워지기 시작 했지만 제가 여행 또한 좋아하기에 어쩔 수 없이 마음 졸이면서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죽진 않았습니다. 과거의 데이터 통계로 생각을 해 보면 난기류로 인한 사건 사고는 있었지만 승객이 죽거나 사망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하지만 이 상황으로 미래를 너무 생각하여 비행기 탈 때 마다 불안하긴 합니다. ㅎㅎ 

 

여러분들은 어떤 난기류 사건을 겪었었나요? 댓글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같이 공유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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